22.
〈수지 — 듣는 자리>
말하던 나에서
듣는 자리로.
연기에 의해
작용이 일어나고 사라짐을 본다.
전체를 독송하듯,
몸·감정·상황을 읽으며 사는 삶.
현재의 위치는
침묵과 항변,
그 관념의 균형이 보이는 관찰자의 자리.
연기에 의한 작용을
구분하는 힘이 강해졌음을 인지.
그리고 이제,
작용도
관찰자도
모두 대상임을 본다.
이쯤에서 멈춤.
2026.4.11
오늘에서야 한눈에 들어 옵니다
고맙습니다
〈수지 — 듣는 자리>
말하던 나에서
듣는 자리로.
연기에 의해
작용이 일어나고 사라짐을 본다.
전체를 독송하듯,
몸·감정·상황을 읽으며 사는 삶.
현재의 위치는
침묵과 항변,
그 관념의 균형이 보이는 관찰자의 자리.
연기에 의한 작용을
구분하는 힘이 강해졌음을 인지.
그리고 이제,
작용도
관찰자도
모두 대상임을 본다.
이쯤에서 멈춤.
2026.4.11
오늘에서야 한눈에 들어 옵니다
고맙습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1일째
듣는 자리에서
흐름의 고마움을 봅니다
말하려는 힘이 줄어든 자리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 자리
고마움이 저절로 올라오는 자리
2026.4.14
2일째
단순화 버전을 보며
던져진 것들을
붙잡지 않고 두는 연습.
흐름이 스스로 정리되도록
그대로 둔다.
저절로 흐르게 하는 힘,
아무것도 하지 않는 힘을
길러가는 중.
올라오는 칭얼거림을
그대로 본다.
오늘도
그 흐름에 고맙다.
2026.4.15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작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