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금융 성장과 美국채 수익률곡선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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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은 통화정책 프레임워크(Frame Work) 전환·외채의존도 축소 등으로 회복력이 강화된다. 그리고 美국채 수익률곡선(Treasury Yield Curve)이 美워시 체제 연준 속 금리상승 장기화 위험을 경고한다. 한편 역외금융(Offshore finance)이 각국의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효율성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신흥국 회복력 강화요인

과거 신흥국은 Global 위험부각 시 대체로 자본유출이 심화한다. 하지만 최근 중동전쟁發 에너지충격에도 해외투자자들은 금융시장에서 전(全)방위적 매도를 자제하고 투자를 지속한다. 이는 다음의 요인에 의해 회복력이 강화된 결과이다. 첫째 1990년대 이후 다수 신흥국 중앙은행의 주요 정책목표가 환율에서 인플레이션으로 전환하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선진국보다 양호하다. 둘째 외화표시 부채의존도 축소로 위기발생 시 대외채무 상환부담이 감소한다. 셋째 금융시장 개선(파생시장 활성화 등)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의 Hedge증가 등으로 이전과 비교하여 핫머니(Hot Money) 유출이 감소한다.

  • 원유수출 정상화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에 의하면 미국과 이란이 합의에 성공해도 원유수출 정상화에 2~3개월 소요된다. 이는 미국과 이란의 합의로 선박이 호르무즈해협을 자유롭게 운행해도 유럽 및 아시아지역 항구에 도착하기까지 수주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뢰폭발 위험이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운송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한편 Carlyle은 아시아 지역의 원유재고가 한계수준에 접근한 것으로 분석한다.

  • 美국채 수익률곡선 Risk

새로운 연준 의장으로 워시가 취임하나 인플레 우려의 고조 등으로 단기 국채금리가 급등한다. 특히 수익률곡선의 평탄(Flattening)화가 진행되며 5년과 30년 만기 국채수익률 스프레드가 급격히 축소된다(81bp, 1년래 최저). 특히 트럼프의 워시에 대한 독립성 지지발언도 금리인하 압력이 줄어들고 장단기 국채금리 격차가 축소의 원인이다. 아울러 고유가 우려가 해소되더라도 높은 수준의 공공부채 부담 및 재정정책의 완화기조, 막대한 국방 및 AI Infra 투자, 고령화, 지정학적 혼란 등 구조적 요인으로 국채금리는 상당 폭 상승할 소지가 있다.

과도한 금리인상 전망

JP Morgan은 미국과 이란이 외교적 합의를 통해 중동전쟁을 마무리할 것이며 이에 향후 6~12개월 동안 국채수익률과 유가는 점차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를 감안하면 증시에서 금리인상 기대는 과도하다고 지적한다.

美기업의 주당순이익

마켓워치에 의하면 금년 1/4분기 S&P500 기업의 주당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4.8%증가하여 ‵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다.

  • 역외금융의 성장세 지속

2007년 Global 금융위기 이후 각국은 조세회피 우려 등으로 역외금융(offshore finance, 비거주자에게서 외화자금을 조달해 다시 비거주자를 상대로 외화자금을 운용하는 금융)은 조세회피 우려 등으로 규제를 강화한다. 그러나 각국 기업의 역외자산 규모는 2024년 기준 명목상 약 64조 달러로 `10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다. 역외 회사채 발행도 급증한다. 이런 역외금융 성장세는 신속성 개선, 일부 역외지역의 과도하지 않은 규제여건 등이 유인으로 작용한 탓이다. 아울러 사모신용 및 신흥시장 투자자금 등도 상대적으로 느슨한 규제를 이유로 역외금융 진출을 확대한다. 중국의 경우 자국의 강력한 자본통제 때문에 역외금융을 활용한다. 이는 분절화(Fragmentation)시대에도 역외금융 성장세가 여전함을 반증(反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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