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13] 도서관주간 행사
오랜만에
겁나 이쁜척하는 글씨체로
필사를 했다.
도서관의 날 행사를 하는데
준비된 시집의 시를 필사해서
카운터에 제출하면
구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쿠폰을 준단다.
공짜 무쟈게 좋아한다.
‘오죽하면 천리포에 있는 너를 만나러
만리포까지 가서 기다리겠느냐’
정호승 시인의 ‘만리포’라는
시가 눈에 띄길래
필사를 하다 보니 참 그럴싸 하다.
만리포나 천리포 모두
서산을 거쳐야 갈 수 있다.
백리포, 십리포도 있다는 걸
아시는지.
시를 필사하다 보니 마음이
말랑말랑 해진다.
주요행사는 주말에 몰려 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어른을 위한 것도 좀 해줘요~~
예를 들면 ‘노후의 즐거운 인생‘
이런 거.
원두커피 마시고도 꾸벅 졸은 오후다.
도서관 낮잠은 참 달콤하다.



글씨 잘 쓰시는 분들 보시면 부럽습니다. ^^
0.00 SBD,
2.22 STEEM,
2.22 SP
[booming-kr-auto]
보팅 완료했습니다 🙌
오~ 손글씨 예쁘네요~
참으로 명필이십니다! 👍👍👍
잘 쓰진 못하고 연식이 있는지라… ㅋㅋ
[booming-kr-auto]
보팅 완료했습니다 🙌
글씨가 이쁘시네요..
백리포도 있다는 걸 이제 알았구요.
[booming-kr-auto]
보팅 완료했습니다 🙌
봄날에 딱 맞는 축제를 하네요.
덕분에 도잠님 아기자기한 필체도 보고 ^^
'노후의 즐거운 인생' 건의 한 번 하세요.
주민제안 같은
아마 금방 반응 올 것 같습니다.
우아, 시인님이 댓글 주셨네요.
건의한번 해볼까요?
노세 노세 주제로다 강좌 하나 하라고…. ㅎㅎ
글씨체가 참 이뻐유
백리포는 가봤는데 십리포도 있나요?
있대요. 가본 것도 같고…. 오래전이라… ㅎㅎ
글씨체가 참 욕심나게 예쁘시네요.
글씨ㅜ이쁘단 얘기 여기서 첨입니다. ㅎㅎ
오오 정자체느낌보다는 약간 필기체 느낌이 나는데요??
저는 정말 악필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멋진 필체를 가지신분 존경스럽습니다.
글씨를 많이 쓰긴 합니다만 잘 쓰는 글씨는 아니쥬. ㅎㅎ
글씨가 예쁘네요. 펜으로 글쓸일이 거의 없어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ㅎㅎ
그래서 이런 행사를 마련했나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