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in #steemzzang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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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날리는 사이
복사꽃이 핀다

진분홍 화심에 벌이 날아든다
그 속에 꿀이 들은 걸 어찌 알았을까

벌이 무섭기도 했지만 싫었다
꿀을 다 빨아먹으면
맛 없는 복숭아가 열릴 것 같았다

벌이나 나비가 다니며 수분을 해야
과일이 열린다는 사실을 몰랐었다
벌이나 나비는 열심히 일하고
꿀을 얻는 일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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