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타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어느 날 문득, 길거리에서 마주치기 싫은 인간형을 상상해 보았다.
아무도 없는 좁은 골목길, 한 사피엔스가 내 앞으로 걸어온다. 그는 걸으면서 매캐한 연초 담배를 피우고, 가래를 뱉고, 휴대폰에 고개를 파묻은 채 좌측통행을 한다. 설마 이런 사피엔스를 실제로 만날 일은 없겠지.
… 그런데 오늘 아침, 동네 골목길에서 정확히 이런 사피엔스와 스쳐 지나갔다. ‘윤타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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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얼마 전,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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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9 day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