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해외선물 처음공부
저자 : 김직선
국내 증권사 -> 로보어드바이저 회사를 거쳐 40대가 되기 전 해외선물 데이트레이딩 전업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실현했다.
저자의 해외선물 투자법은 '1시간 봉에서 시간대별 의사결정에 따른 진입과 청산'으로 요약할 수 있다.
해외선물 종목 중 인기가 많은 '항생' 거래는 하지 않고, 비트코인 선물도 지양한다고 한다.
메이저 해외선물 종목인 '나스닥, 골드, 오일, 유로 달러, 파운드 달러, 엔 달러, 파운드 엔' 7가지 종목을 주로 거래한다.
해외선물 데이 트레이딩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해외선물 뿐 아니라 주식도 분봉 시간봉 단위로 데이 트레이딩 자체는 내 성향과 맞지 않았다.
하지만 못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다른 법.
못하는 사람이 아닌 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마음에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선물시장 트레이딩 경험이 전무하다보니 책 내용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직접 겪어보며 몸으로 부딪혀야 알 수 있는 영역으로 판단된다.
결국 해외선물은 여전히 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남았다.
아래부터는 책을 읽으며 기록해 둔 본문의 문장들 중 일부
진입 금액에 대한 기준이 없으면 매매 방법이 형성되지 않는다.
1년 250 거래일, 매일 3번 열리는 선물시장
국내 주식시장의 경쟁자는 주식계좌 보유자인 1500만 명의 개인과 국내시장의 30%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 그리고 투신 등의 기관투자자이다.
반면 해외선물시장에서 한국인의 비중은 1% 미만에 불과하기에, 주식시장보다 훨씬 넓고 기회가 많은 분야이다.
해외선물 시장 자산들은 허상에 투자하는 게 아니다.
실제 소비재이다.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대신 전 세계에서 돈을 가장 잘 버는 기업들이 모인 나스닥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며, 기초자산이 튼튼한 소비재 및 종목을 트레이딩하는 것이다.
또한 거래량의 단위 자체가 다르다.
해외선물시장은 한국 주식시장의 1,000배가 넘는 유동성이 오가는 시장이며, 외환선물시장까지 합치면 1일 단위 거래량은 10,000배 이상이다.
즉, 특정 세력이 의도적으로 왜곡하기 어려운 시장이다.
이러한 정직한 시장에서 기술적 분석과 그 외 투자 도구를 활용한다면 적은 돈으로도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선물거래를 시도했다가 실패하는 이유 3가지.
첫 번째는 레버리지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기술적 분석 능력의 부재
세 번째는 손절 및 행동훈련의 부재 때문
성공적인 투자자는 하루 목표 익절 금액을 정해둔다.
성공적인 투자자는 항상 정해진 금액을 잃는다.
성공적인 투자자는 항상 정해진 금액을 베팅한다.
선물에서 성공적인 투자자라는 건 사전에 계획된 금액을 동일하게 투자하고 동일하게 잃으며 이익은 극대화시킬 줄 아는 사람이다.
주식은 차트 분석만 한다고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재료, 뉴스, 거래량, 수급, 호가창 분석, 심지어 시장의 분위기까지 공부해야 한다.
선물은 주식투자와 달리 차트만 공부해도 돈을 벌 수 있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거래할 수 있으며, 빚을 안 내고 레버리지를 쓸 수 있다.
선물은 기초자산이 모두 현물 혹은 현물의 인덱스이다.
그 자산들을 사는 데 드는 비용은 기축통화인 달러를 통해 지출된다.
이것이 미국이 전 세계 패권을 잡고 있는 제 1의 이유이다.
시장은 상식의 범주에 있지 않고 추세(방향)의 범주에 있다.
방향이 있는 것이지, 고점과 저점을 맞출 수 있는 사람, 기관, 인공지능은 없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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