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THAT-- 마하라지
제 엄지가 검지를 만집니다. 둘이 서로 만지고 만져집니다. 제 주의가 엄지에 가 있으면 엄지가 '느끼는 자'(개아)이고 검지는 진아입니다. 주의의 초점을 바꾸면 그 관계가 반대로 됩니다. 저는 제가 주의의 초점을 바꾸면 어떤 식으로든 제가 바라보는 그 사물이 되어, 그것이 가지고 있는 의식의 종류를 경험한다는 것을 압니다. 제가 그 사물의 내면에 있는 주시자가 되는 것입니다. 다른 의식의 초점 안으로 들어가는 이 능력을 저는 사랑이라고 부릅니다. 그대는 그대 좋을 대로 다른이름을 부여해도 무방하겠지요. 사랑은 말합니다---"나는 모든 것이다." 지혜는 말합니다---"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 둘 사이에서 제 삶이 흐릅니다. 시공의 어떤 점에서도 저는 경험의 주체와 대상 둘 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표현할 때는 제가 그 둘 다이면서 어느 것도 아니고, 그 둘 다를 넘어서 있다고 말합니다.
(2026.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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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6 day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