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jsj1215 (86)in #kr • 5 days ago 숲의 그늘 끝에 서서 한참을 나를 바라보던 고라니 한마리 푸른 옥수수 잎 사이로 너는 자연의 한 문장이 되어 서있다. 바람 한 줄기에도 귀를 세우고 낯선 기척에 화들짝 놀라 달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