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길었던 여정 중 하나가 또 결말이 났다. 거의 5개월 가까이 끌어오던 일인데 드디어 끝이 나는구나... 날라온 메일의 내용이 참 허무하다. 덕분에 다른 메일이나 다른 세미나의 내용이 머릿속에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
슬슬 또 다른 여정 준비를 해야 하는데, 다른 일들로 머리가 아프다. 컨디션도 문제고, 월급 밀리고 있는 것도 문제고, 보고서 쓰는 것들도 문제고.. 개인 일들은 뭐 잘 안 풀리는 것 같은데, 사이드로 하고 있는 일들만 좀 풀리는 듯 해서, 그걸 위해서 뭔가 힘을 써야 하는 그런 느낌이 강하다.
그냥 지금은 5개월간 막혀 있던 일이 마무리 되서 다행이긴 한데, 아직 마무리 시켜야 할 일이 또 몇개 남아 있기에 (4개는 더 남아있다), 잘 풀리고 있는지 모르겠다.
시간이 결국 해결해 줄 것인데, 그 동안 잘 버틸 수 있을까?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월급을 왜 안준대요? 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