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뭔가 주변에 바람이 불어 꿈이 생기다가도 또 다른 방향의 바람으로 없어지기도 하는 왔다갔다 하는 날이었다. 날씨도 하루종일 우중충 해서 그럴까, 어두운 음악을 들으면서 문서 작업을 마무리 할까 했다가 갑작스레 날라온 전화 한 통으로 그 계획은 산산조각이 났다.
일단 여러 통의 메일을 보내고 받고 전화를 보내고 받고, 강의도 좀 듣고, 노트 정리도 하고 밀린 회의 이야기 follow-up도 하고 드는 생각이 이번주 계획 했던 일정들을 시간 안에 처리 할 수 있을까란 걱정이 들긴 하는데, 내일 좀 무리하면 가능할지도?
다음주 출장 일정으로 아마 다음주 늦어도 일요일 부터는 출장 관련 준비를 해야 할 것 같고, 공부 계획을 좀 빨리 땡기거나 대폭 수정하거나 해야 할 것 같은데, 일단 수학 강의 진도 빼는거는 이번주에 좀 많이 해서, 내일 좀 무리(?) 하면 진도는 다행히 다 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결국 내일 내 컨디션에 달려 있겠구먼. 내일 아니면 토요일 무리를 해야, 계획한 바를 제대로 끝낼 수 있을 듯 싶구먼, 원래 집에 와서 좀 휴식기를 가지려고 했는데,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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