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재 파도 - 푸쉬업

in surf15 days ago

20260407화

세번째 파도 - 푸쉬업

날이 청명하고 볕이 좋았다.
파도가 좋을것 같았는데
0.5~6m 정도 들어왔다.

10번에 2번 정도 탄 느낌이다.
파도가 커져도 못타서 현타가 왔다.

너무 뒤에 눕거나 , 조금만 앞으로가면 노즈다이빙을 하거나
물에 대한 공포도 있어서 자유자재로 움직이기도 힘들었다.

고수들을 보면 작은파도도 잘 타는데
뭐가 문젤까 생각해봤다.
가속을 붙이고 파도가 밀어주는 느낌이 들때 푸쉬업을 해야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파도가 클땐 뒤로 , 작을땐 살짝 앞으로 앉고
들어올리는 느낌이 들면 푸쉬업을 해보자.

후드를 벗고 모자를 썼더니 추위가 더 빨리오고
현타도 와서 1시간 반정도 타고 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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