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밤에 제사 준비 ~

월.화.수 3일을 계속 외출하고 목.금 또 외출 예정인데 목욜이 시조부모님 제사입니다
수욜 모임에 다녀와 시금치를 뜯으려고 밭을 돌아보는데 파룻파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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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인지 풀인지 ㅠㅠ
꽃대가 많이 올라온 시금치는 씨를 받기위해 두고요
풀을 뽑으며 시금치를 뜯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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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은 육쪽마늘 주아를 뿌렸다는데 풀밭입니다
랑인 그냥 두라는데 주어가 풀에 치여서 자라겠어요
해가 넘어갈때까지 쭈구리고 앉아 하나하나 확인하며 뽑았지요
허리는 아픈데 시원해서 좋다했는데 랑인 배가 고프다네요
계속 혼자 점심을 먹으니 션찮은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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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세권^^
랑이 좋아하는 것으로 구입 ~
저녁을 맛나게 먹더니 힘들다고 중얼거리네요
들어가 자라하곤 안방문을 닫아 줬어요

녹두 갈고 김치 썰고 숙주.고사리 삶아 썰어 녹두전 부치고요
두부.계란전도 부치고요
숙주.고사리.시금치 나물 삶고요
수육 삶고 적 양념하고 나니 새벽 한시가 넘어 가네요
목표 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