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다녀 왔어요

아들네 만나지않는 주말입니다
집 안밖을 한바퀴 돌아보고 봄나물 뜯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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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줄 모르고 자라는 가죽나무 두그루입니다
새순 따고 톱으로 잘라 키좀 낮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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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가 무서운 엄나무 두그루에서도 새순 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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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나무는 새순 따며 가지를 솎아주었어요
고추밭에 그늘이 지면 안되니까요

땅두릅도 키가 크고 있으니 얼른 자르고요

여름두릅도 여기저기 새순이 나오니 마구 잘랐어요

명이나물은 한 두잎만 두고 잘랐는데 꽃대가 나오네요
미루다 조금 늦었나봐요

부추도 싹~베니 한바구니고요

유렵상추도 뜯으니 한바구니입니다

한참을 돌아 모아 놓으니 엄청 많더군요
30여분 거리에 있는 친정^^
가까운듯 먼 거리입니다
오랜만에 친정부모님 뵙고 왔어요
두 분이 의지하고 잘 살고 계시니 살짝 안심이 되기도 하고요
건강만 신경 쓰라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