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파도 - 보드돌리기와 방향정하기
20260406월
두번째 파도
0.3m 정도 돼 보였다.
날도 흐리고 몸도 찌뿌둥해서 고민했는데
패들형님이 오랜만에 오셔서 타기로 했다.
다행히 구름이 걷히고 바람이 잦아들어서 따뜻해졌다.
추울땐 부츠와장갑과후드를 입고 벗는게 서핑보다 힘들다.
파도가 없어서 밀어타기를 30분 정도 연습했다.
파도가 올듯말듯 밀당하길래
안올때는 보드 돌리는 연습을 했다.
총 6번 정도 탄거 같다.
파도를 잡으면 바로 원하는 방향으로 보드를 돌려야 하는데
쉽게 돌려지지 않았다.
인사이드는 그나마 돌아가는데 백사이드가 안된다.
인지를 못하다가 마지막 즈음에 보드를 돌려야한단걸 깨달아서
한번만 연습을 했다.
다음에 탈때는 피크를 찾고, 어느쪽으로 갈지 정해야겠다.
먼 파도를 보고 탈만하다 싶으면 움직여서
보드를 재빨리 돌리는 연습도 해야한다.
부츠를 안 신어도 될때가 오면 매일 타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