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정치] 대구가 미쳤다? 31년 만의 대격변, 김부겸 vs 추경호 끝장 승부!
6월 3일 지방 선거 중에서 대구시장, 평택을, 부산 북구갑이 핫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대구시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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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빨간색 보수가 당선이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대구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그 이유는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26년 4월 23일 조사에서 15%까지 떨어지며 창당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30년 넘게 빨간색이었던 이곳이 이제는 파란색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왜 그렇게 보일지 3가지 내용으로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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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년의 뚝심, '인물론' 김부겸의 반격
- 먼저 민주당 김부겸 후보입니다.
사실 김부겸 후보에게 대구는 쉽지 않은 땅이었습니다.
경기도 군포에서 3선을 하며 탄탄대로를 걷던 그가,
2012년부터 대구에서만 무려 네 번의 선거를 치렀고...
3번의 낙선과 1번의 당선(대구 수성갑)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낙선해도 대구를 떠나지 않았던 그 10년의 '진정성'이 드디어 대구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인 걸까요?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지표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MBC 조사 (4월 30일): 김부겸 44% vs 추경호 35% (9%p 차이)
KBS 조사 (4월 30일): 김부겸 38.4% vs 추경호 31.2% (7.2%p 차이)
- "당은 싫지만, 김부겸이라는 사람은 믿음이 간다"는 소위 '인물론'이 대구의 보수 벽을 허물고 있는 모양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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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울 수 없는 그림자, '정권 심판' 추경호의 고충
반면,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고민이 깊습니다.
지난 4월 26일, 치열한 경선 끝에 집권 여당의 후보로 확정되었지만 상황이 녹록지 않습니다.
경제부총리에 원내대표까지 지냈지만 전 윤석열 정부에게 실망한 대구 시민들이 "이번에는 무조건 보수라고 찍어주지 않겠다"며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추경호 후보는 정권 심판론을 어떻게 넘길지가 이번 선거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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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전의 변수: '샤이 보수'와 제3지대
하지만
전문가들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네요.
대구 선거에는 항상 막판에 결집하는 거대한 힘,
'샤이 보수'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투표 당일, "그래도 민주당은 안 된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면 흩어졌던 보수 표심이 순식간에 결집해 박빙의 승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클 수도 있지만...
제3의 길, 개혁신당 이수찬 후보가 2~3%대 지지율로 보수 이탈표를 야금야금 흡수하고 있는 것도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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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이번 대구시장 선거, 단순한 시장 한 명 뽑는 것이 아닌,
대구의 진짜 민심을 확인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6월 3일, 과연 대구는 31년 만에 파란색 시장을 맞이할까요, 아니면 보수의 색깔을 지켜낼까요?
장동혁의 킹메이커 역할과 함께 보시면 재밌는 부분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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