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8
고사리 꺾기 1일 차.
고사리가 작년보다는 많이 있었고, 재작년보다는 실하지 않다. 고사리를 '톡톡' 꺾으며 가방에 하나둘 쌓이는 걸 흐뭇해하다, 새벽부터 설쳤더니 피곤이 급 몰려와 욕심부리지 않고 적당히 꺾고 내려왔다. 산에 먹구름도 몰려오고 비가 곧 내릴 것도 같고....
고사리 장마라 그런지 아침 안개비가, 오후엔 보슬비가... 내일도 또 비 소식에 고사리 꺾기는 당분간 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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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23 hour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