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오늘 목공 작업이 마무리 단계라 일찍 끝났다.
집에 가는 길에 휴무일인 양언니 불러내 유채꽃이 피어나는 학장천 길을 함께 걸었다. 우리가 걷는 시간대엔 나이가 지긋한 어른들이 많이 보였다. 걷다 보니 배가 고파 "배 고프다"했더니 밥 먹자며 자주 찾는 뼈다귀해장국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후엔 소화시킬 겸 해서 걸었던 학장천을 거슬러 올라갔다. 퇴근 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학장천 다니는 사람들의 나이대가 달라졌다. 뛰는 사람도 많아지고, 청년들도 더 보이는 것 같다.
아무튼 알찬 저녁을 보낸 듯해서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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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12 day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