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08 기록
이 사진을 담기 11일전 보다 붉게 물들어진 박태기 꽃망울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변해 가는 모습을 관찰하면 신비롭기만 하다. 꽃망울이 생기면서 개화 되고 시들어 가고 다시 씨앗을 남기는 과정을 길어야 한 해 동안 관찰할 수 있다. 초목의 성장 쇠퇴를 보고 인생의 무상을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이 좀 일찍 있었더라면, 그리고 그 성찰을 통해 삶의 자세가 변해야 하지만 항상 제자리다.
4월 5일 짙어진 꽃망울과 작년 꽃이 남겨준 씨앗 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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